이슈11 봄의 끝자락에서 아침고요수목원.. 매년 방문하는 곳이지만 올해에도 다녀왔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 2015. 6. 5. 가평 춘천 가볼만한 곳 남이섬(2015.05.13) 30년 넘게 춘천에 살면서 지난 5월 13일 두번째로 남이섬에 다녀왔다. 유치원 때 다녀오고 처음 갔으니.. 25년이 훌쩍 넘은 듯. 유치원 때는 캠프를 그곳에서 해서 가게 됐는데, 그때 남이섬의 기억이라곤, 남춘천역에서 기차 타고 가면서 기차 창문에 손을 찧어서 울면서 갔고, 남이섬에 가서는 그 넓은 잔디밭을 뛰어 놀던 기억 밖에 나지 않는다. 그땐 그냥 풀숲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많이 달라져 있었다. 남이섬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인데, 배의 종류도 참 많다. 그리고 선착장과 배에는 위와 같이 여러나라 국기들이 매달려 있어서, 여기가 한국인지 다른 나라인지 착각할 정도다. 보기 싫지만, 일본 일장기도 있고, 여러나라의 국기를 펄럭이며 남이섬에 도착했다. 적단풍이 있고, 바람이 많이 불.. 2015. 5. 28. 강원도 가볼만한 곳 대관령 삼양 목장 지난 5월 1일 연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여 대관령에 위치한 삼양 목장에 다녀왔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삼양 목장과 양떼 목장이 같은 목장이라고 혼동하는데, 나도 처음 가기 전엔 같은 곳인 줄 알았다. 막상 가보니 내가 다녀온 곳은 대관령 삼양 목장이었다. 대관령 삼양 목장의 위치는 위와 같고, 운영 방식은 20분 정도 셔틀버스를 타고 정상에 올라 걸어서 내려오거나, 중간중간 버스를 타고 내려오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복장은 등산복 차림이 가장 좋은데, 흙먼지가 너무 많이 날리다 보니 티 안나는 색상이 좋을 듯. 내려오는 동안에는 목장의 여유로움과 시원함, 그리고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양떼와 소, 젖소, 타조 등의 동물도 볼 수 있다. 기분 전환으로 혼자서 좀 걷고 싶거나, 사진을 찍고 싶거.. 2015. 5. 19. 제주 서귀포 칼호텔 근처 서귀포 흑돈. 흑돼지 맛집 제주도 서귀포 칼호텔 근처에 위치한 서귀포 흑돈. 제주산 생흑돼지 전문점으로, 흑돼지 오겹살이 유명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젊은 사장님이 인상적이었던 흑돼지 맛집이다. 올리고 보니.. 또 가서 먹고 싶다. 니콘 D750 + 24-120N 2015. 4.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