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7 2016 춘천마임축제 개막공연 : 봄의 도시 지난 2016.05.29. 오랜만에 공연 사진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세계 3대 마임축제인 춘천마임축제 개막공연인 봄의 도시가 있는 날이었는데요. 총 5개팀이 나와서 대략 2시간 정도 공연을 하였습니다. 저는 카메라 리뷰 샘플 사진을 위하여 니콘 D500 과 헝그리 망원렌즈인 55-300VR 렌즈를 가지고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첫번째 팀이 가장 재밌었던거 같고 중간에 거의 19금으로 지정할 만큼 학생들이 보기엔 눈살 찌푸리는 공연도 있었습니다. 일본식 개그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 정서와는 좀 안맞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추웠던 탓에 모든 공연을 관람할 순 없었고, 전 3개 까지 보고 나왔습니다. 아래부터는 작품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 2016. 5. 30. [니콘 D7200 + 60마크로] 낙지볶음 니콘 D7200 으로 60 마크로와 함께 촬영한 결과물 입니다. 약간의 샤픈이 들어갔으며, 색감 보정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최대 감도 ISO25600 입니다. 2015. 6. 11. 봄의 끝자락에서 아침고요수목원.. 매년 방문하는 곳이지만 올해에도 다녀왔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 2015. 6. 5. 가평 춘천 가볼만한 곳 남이섬(2015.05.13) 30년 넘게 춘천에 살면서 지난 5월 13일 두번째로 남이섬에 다녀왔다. 유치원 때 다녀오고 처음 갔으니.. 25년이 훌쩍 넘은 듯. 유치원 때는 캠프를 그곳에서 해서 가게 됐는데, 그때 남이섬의 기억이라곤, 남춘천역에서 기차 타고 가면서 기차 창문에 손을 찧어서 울면서 갔고, 남이섬에 가서는 그 넓은 잔디밭을 뛰어 놀던 기억 밖에 나지 않는다. 그땐 그냥 풀숲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많이 달라져 있었다. 남이섬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인데, 배의 종류도 참 많다. 그리고 선착장과 배에는 위와 같이 여러나라 국기들이 매달려 있어서, 여기가 한국인지 다른 나라인지 착각할 정도다. 보기 싫지만, 일본 일장기도 있고, 여러나라의 국기를 펄럭이며 남이섬에 도착했다. 적단풍이 있고, 바람이 많이 불.. 2015. 5. 28. 이전 1 2 다음
